-
3인자 한국럭비, 17년 만에 은메달 잡았다
26일 열린 한국과 홍콩의 7인제 럭비 결승전. 한국은 21년만의 금메달에 도전했으나 아시아 최강 홍콩의 벽을 넘지 못했다. [연합뉴스] 한국 7인제 럭비대표팀이 17년 만에 아
-
"아빠 보셨죠"…'윤학길 딸' 윤지수, 펜싱 女 사브르 개인전 금
금메달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윤지수. 연합뉴스 '프로야구 레전드' 아버지를 둔 펜싱 여자 사브르 국가대표 윤지수(30·서울특별시청)가 세 번째 도전 만에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
-
"대단하다" 실업팀 4개뿐인 한국 럭비, 금 같은 은메달 땄다
귀중한 은메달을 수확한 한국 럭비. 연합뉴스 한국 7인제 럭비대표팀이 17년 만에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. 이명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중국
-
韓럭비, 21년 만의 金 '한 판' 남았다...결승 상대는 日 누른 홍콩
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한국 7인제 럭비 대표팀. 연합뉴스 한국 7인제 럭비 대표팀이 21년 만의 금메달을 따내기까지 딱 '한 판'만을 남겨뒀다. 이명근 감독이 이끄는 럭
-
90분 ‘닥공’ 9대 0
중국 저장성 진화시 진화스타디움에서 19일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전반 44분 주장 백승호가 패널티 박스 왼쪽에
-
‘대만전 완승’ 북한 축구감독 “경기장에선 이겨야…한국과도 마찬가지”
신용남 북한 축구대표팀 감독이 9일 중국 저장성 진화 저장성사범대동쪽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예선 F조 1차전에서 대만을 2-0으로 꺾은 뒤, 기자회
-
매운 발차기로 금메달 노리는 세팍타크로 이준욱
이준욱이 경기 도중 롤링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. 사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21년 만의 금메달을 향해 오늘도 몸을 날린다.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이준욱(22·목원대)이 생애 첫 아시안
-
담을 지키는 신치용의 배구, 담을 허무는 최태웅의 반란 유료 전용
선수는 솔리스트가 아니라 오케스트라의 일원입니다. 한 명이라도 ‘나는 특별하다’고 생각하는 순간, 그 팀은 이제 틀린 거죠. (스피드배구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베르나르두 헤젠지 전
-
미얀마전 세 골 넣었지만…‘최소한’만 보여준 황선홍호의 예선전
백상훈(왼쪽 두 번째)이 미얀마전 선제골을 터뜨린 직후 펄쩍 뛰어오르며 환호하고 있다. 뉴스1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(U-22) 축구대표팀이 미얀마를 3-0으로 꺾었다
-
[이번주 리뷰] 北, 사흘간격 도발…홍범도 흉상 이전 등 '이념 논쟁'(8월 29일~2일)
8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北 탄도미사일 도발 #이념 공방 #2024 예산안 #김남국 제명안,윤리특위 소위 부결 #출산율 최저 #대입 학폭기록 의무 반영 #10월2일
-
홍명보 “열정적 경기 기대” 시메오네 “K리그 선수들 주시할 것”
27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 경기를 치르는 팀 K리그의 세징야, 홍명보 감독과 김영권. [뉴스1] 프로축구 K리그 대표 명장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(라리가)의 스타 감독이 한
-
홍명보 "ATM 대결 두려움 없다" vs 시메오네 "좋은 템포로 좋은 경기할 것"
AT마드리드와 맞붙을 팀 K리그를 이끄는 홍명보 감독. 연합뉴스 AT마드리드 사령탑 시메오네 감독. 그도 홍명보 감독처럼 카리스마형 지도자다. 뉴스1 프로축구 K리그 대표 명장과
-
폴란드에도 0-3 패배… 2년 연속 VNL 12전 전패당한 여자 배구
2일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에르난데스(가운데)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. 뉴스1 이번에도 전패였다. 한국 여자 배구가 2년 연속 발리볼네이션스리그(VNL)에서 1승도
-
이기면서도 공격 또 공격…K리그 1위의 ‘골맛 중독’
지난해 울산 현대에 17년 만의 K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기며 지도력을 입증한 홍명보 감독. 올 시즌에도 특유의 ‘원팀 정신’과 경기 종료 직전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는 ‘막공 축구
-
'부임 후 2무2패' 클린스만 "세트피스 실점...상당히 화가 난다"
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과 엘살바도르의 경기. 위르겐 클린스만(가운데)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. 연합뉴스 “4골 이상 득점 기회가
-
클린스만호 무딘 창...이강인 크로스→조규성 헤딩 '새 득점루트'
축구대표팀 조규성(오른쪽)이 지난 16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페루와의 평가전에서 헤딩슛을 시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이강인(22·마요르카) 크로스에 이은 조규성(2
-
손흥민 벤치 출발...클린스만호 첫승 선봉은 이강인-오현규
축구대표팀 이강인(왼쪽)과 손흥민이 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훈련 도중에 공을 주고받고 있다. 뉴스1 ‘캡틴 손’ 손흥민(31·토트넘)이 페루와의 평가전을 벤치에
-
"이승우·이강인이 물려준 '코리아 10번' 자존심 세워 뿌듯"...김은중호 에이스 배준호
U-20 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인 배준호. 에이스의 상징인 '등번호 10'을 달고 뛰었다. 김종호 기자 "대한민국 '등번호 10'의 자존심을 세운 것 같아 뿌듯해요." 한
-
“올림픽·월드컵서도 프랑스전 합작골 재현”
U-20 월드컵 4강 진출을 합작한 2003년생 동갑내기 이승원(왼쪽)과 이영준. 14일 귀국 인터뷰에서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. 김종호 기자 “국제축구연맹이 ‘이승원이는 대한
-
드래프트 41순위 요키치, NBA 정복자 됐다
덴버의 파이널 우승을 이끈 니콜라 요키치가 한 손에 MVP 트로피를 들고, 다른 한 손으로 딸을 안고 있다. USA투데이=연합뉴스 세르비아 출신 센터 니콜라 요키치(28)가
-
김은중호 캡틴 이승원, U-20월드컵 브론즈볼 수상 영예
U-20월드컵 브론즈볼(MVP 3위)을 수상한 이승원이 시상식 직후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.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(FIFA) 20세 이하(U-20)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
-
'만수르 직관' 맨시티, 인터밀란 1-0 꺾고 트레블 달성...로드리 결승골
맨체스터시티 로드리(오른쪽)가 11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인터밀란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자, 팀동료 귄도안과 홀란도 기뻐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맨체스터시티(잉글랜드)가 인터
-
결승행 좌절에도 빛난 김은중 '샤프 리더십'...안정환 칭찬한 이유
“선수들 모두 팀을 위해 헌신했고, 100% 이상을 쏟아냈다.” 아쉽게 국제축구연맹(FIFA) 20세 이하(U-20) 월드컵 결승행은 좌절됐지만 김은중(44) 감독은 최선
-
‘셔틀콕 여왕’ 안세영 4번째 금…나 이제 감 잡았어~
안세영은 4일 태국 오픈 여자 단식에서 시즌 네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여자 배드민턴의 세계 최강자로 우뚝 섰다. [EPA=연합뉴스] 세계 여자 배드민턴계에 ‘안세영 시대’가